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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에도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젬마모낭줄기세포연구소’를 수년 전 설립하여 최신의 기술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이유가 남성호르몬입니다.
의학적으로 말하자면, 남성호르몬이라고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면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고 모발을 탈락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탈모약의 원리는 해당 호르몬을 줄이는데에 목표가 있는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왜 대부분 후두부는 머리가 빠지지 않을까요?
그것은 바로 후두부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면역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줄기세포를 탈모치료에 활용한다는 것은 바로 이 후두부에서 채취한 모근 줄기세포를 탈모 부위에 주사하여 휴지기나 퇴화기에 있는 모낭 활성화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연구논문*에서는 6-9개월 후 모발 밀도가 23~29%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후두부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하여 주사한다”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순도 높은’ 줄기세포를 ‘잘’ 채취해야 하고 효과를 ‘극대화’하여 주사해야합니다.
젬마모낭줄기세포 연구소는 인도의 크라이오센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G프로토콜’을 개발하였습니다.
순도높은 줄기세포를 채취하는 기술, 그리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 최상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현재, 대부분의 줄기세포 치료란 환자의 머리카락과 모근, 모낭을 구분하지 않고 추출한 줄기세포를 한번에 갈아 액체로 만든 뒤 이를 주사하는 방식입니다.
순수 줄기세포보다 각종 부산물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상태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젬마는 이런 과정 중에 ‘좋은 결과’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순수 줄기세포의 추출 기술이라는 것을 알고 연구에 집중했습니다.
A-PRP는 Activated-PRP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기존의 PRP가 아닌 효과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PRP입니다.
G프로토콜 내에서 높은 기술력과 정교함을 기반으로 성장인자, 사이토카인등이 대폭 향상된 A-PRP를 제조합니다.
‘ 순도 높은 모근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A-PRP 준비’가 되었으면 둘을 혼합하고 두피에 피하주사 합니다.
‘모근줄기세포’는 약화된 모낭을 자극하는 주변 분비(paracrine) 호르몬 역할을 하고, ‘A-PRP’는 모낭의 줄기세포와 구성세포들의 활성을 자극하여 모근줄기세포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줄기세포 주사에는 실제 줄기세포 함량이 1%도 안되는 반면 G프로토콜을 통해 확인한 Sox-10(모근줄기세포 특이발현 항체)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을 검증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젬마가 줄기세포 연구를 시작한 이유가 자가 모낭에서 추출한 줄기세포이기 때문에 다른 비수술적 치료법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휴지기의 모낭을 활성화시켜 반복시술이 필요없고 1회 시술로 충분합니다.
120개의 모낭에서 얻은 줄기세포가 3000모 이식할 면적을 커버할 수 있고, 시술시간이 2시간 이내에 끝나기 때문에 시술 받는 분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바로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시술을 받으신 내원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빠른 시간내 동의하에 후기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45일 후 부분삭발 확인 – 두꺼운 모발이 나옴>
<180일 후 부분삭발 확인
휴지기 말기 모낭에서 모발이 자라고 있고(○)
없었던 모발도 자라남(△)
모발의 굵기와 밀도가 증가>
